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2/등장인물/영체 (문단 편집) === 죄인의 탑 루트 === [[파일:lseAFig.png]] * '''용병 루트''' (Sellsword Luet) 스콜라 판에 추가된 [[최후의 거인]]전에 소환 가능한 반영체다. 광기 가득한 눈빛[* 적안의 반지 효과.]에 안 어울리게 소환하면 우렁찬 함성으로 반가움을 표해주는 친절한 NPC다. 관련 로어나 퀘스트가 없는 일반적인 영체지만 다크 소울 시리즈 최초의 완전무결한 탱커 영체이다... '''하벨의 갑옷'''을 입고[* 단 투구는 하이데의 철가면이다.] 양손에 물리 방어력 100 퍼센트인 영예의 대형방패를 착용한 데다가 등을 보호하기 위해 고다의 수호 반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적안의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다. 어찌나 튼튼한지 최후의 거인에게 공격을 받아도 체력이 눈꼽 만큼 닳는다. 합본판을 구입할 초보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든 영체로 보인다. 반영체이므로 최후의 거인 클리어 후에도 불도마뱀 구간에서 재소환 가능하다.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곳은 사실상 이곳. 불도마뱀에게 어그로를 끌게한뒤 재빨리 열쇠와 아이템을 먹고 빠져나오는 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아쉽게도 주박자 보스전에 데려갈 수 없다. AI의 한계인지 주박자는 혼자 잡으라는 개발자들의 의도인지 엘레베이터에 들어오질 않는다. 이후 죄인의 탑 2층의 감옥 중 한 곳 하이데의 기사가 있는 감옥 반대편에서 소환이 가능. 또 합본판에서는 드랭글레이그의 이전 아론 기사장 구간이었으나 고대 기사 구간으로 바뀐 곳에서 반영체로 소환이 가능하고 [[안 딜]]의 저택에서 다시 영체로 소환 가능. 그 외에도 DLC 등에서 자주 나온다.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소환할 경우에는 극초반부라 그런지 스펙이 높진 않으나 후반맵에서는 매우 단단한 편. 물론 대방패 강공으로 때려대기 때문에 딜적인 측면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고 작정하고 탱킹용으로 설계된 영체이다. 아쉬운 것은 AI의 한계인지 대방패를 잘 활용하지는 못한다는 점. 또 암령이 칩입해왔을 때에는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너무 굼떠서 무시하면 그만이니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다. [[파일:external/darksouls2.wiki.fextralife.com/masterless_glencour.png]] * '''방랑기사 글렌코르''' (Masterless Glencour) [[용기병]]전 영체. 청의 성당까지 데려가서 [[용사냥꾼 온슈타인|오래된 용사냥꾼]] 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이후 [[왕의 펫 아바]]전 영체로도 소환 가능. 본편 백령들 중에선 AI가 꽤 좋은 축에 속한다. [[하이데의 큰 불 탑]]의 몬스터들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캐릭터로 잡기 상당히 빡세기 때문에 글렌코르를 불러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상당히 편하다. 특히 하이데 창기사는 혼자 잡으면 지옥이지만 글렌코르가 어그로를 끌때 뒤잡만 넣어주면 살살녹는다. 2회차 이상부터 글렌코르의 백령 사인 주변에 스폰되는 NPC적 피의 투사와 1대1을 붙여봐도 손쉽게 바른다. 용기병을 혼자 잡을 수 있어서 전작의 [[타르카스]] vs [[아이언 골렘]] 구도처럼 소환후 용기병과의 1대1을 지켜보는 것이 전통이다[[카더라]]라고 알려져있으나 실제론 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대신 글렌코르의 츠바이헨더의 강공은 최고회차 용기병에게도 경직을 주므로 용기병전에서 굉장히 쓸모있다. 정말 가끔씩 강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해 타르카스처럼 용기병을 낙사시킬 때도 있다. 리마스터판에서 소환구간 추가. 달의 종루에서 반영체로 소환 가능. 소환해가면 종탑의 가고일 보스전이 훨씬 쉬워진다.--2회차부터는 가고일들의 다굴에 순삭당하므로 소환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파일:yoGlHRI.png]] * '''고병 브래들리''' (Bradley Of The Old Guard) 합본판 추가 백령. 항구 진입후 근처 나루터기에서 반영체 사인을 발견할 수 있다. 컨셉은 일종의 팔라딘으로 하이데의 창과 원의 성령을 가지고 싸운다. 성령소지자 답게 태양의 검과 회복, 포스와 포스 방출, 하늘의 천둥을 쓴다. 특이하게 아르바 풀셋을 착용 중. 플레이어 체력이 닳으면 꾸준히 회복을 넣어주니 소환만 해도 밥값을 한다. 대회복으로 플레이어를 지원하고 태양의 검으로 길을 밝히며 싸우는 모습이 꽤 멋있다. 이후 텅 빈 그림자의 숲에서 [[전갈의 나지카]]전의 영체로, 또한 안 딜의 이벤트를 모두 봤을 경우 [[갈망의 왕좌]]에서도 영체 소환 가능. 왕좌전에서 소환가능한 다른 둘과 함께 그야말로 다굴의 극치를 볼 수 있다. 합본판에서 추가된 NPC이다보니 다른 영체들과는 다르게 스크립트가 이것저것 넣어져있다. 대표적으로 플레이어의 HP가 적을때 플레이어가 멀리있으면 '''이리와!''' 제스처를 취하며 가까이 다가오면 회복 기적을 써주고, 숨겨진 항구처럼 절벽이 있는 구간에선 포스를 사용해 적을 낙사시킨다. 안 딜 보스전 때 몸에 불을 태우는 패턴 발동시 무지성으로 근접하고 녹아버리는 다른 영체들과 달리 혼자 멀리 떨어져서 지켜본다. 사실 안 딜이 불붙었을때도 많이 달려드는 편이긴 하지만 창이다보니 다른 영체들보단 피해가 덜한 편이며 이 녀석은 에스트도 먹기에 재생능력이 월등하다. AI와 전투력도 출중해서 고회차에서는 어지간한 플레이어 암령도 혼자 이겨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소환 후에 개전 인사 제스처를 취하는데, 하필 소환 위치가 낭떠러지 앞이다보니 플레이어가 너무 가까이 있거나 낭떠러지 반대쪽에 있다면 개전 인사의 뒤로가는 동작 때문에 [[https://youtu.be/d91ps7tGBhw|그대로]] [[https://youtu.be/KtcPSri7w3o|낙사해]] [[https://youtu.be/y4g5erdUvG4|죽는다]][[https://youtu.be/lSJ9YAHy5gE|.]] 문제는 정말 묘하게도 [[다크 소울 3|후속작]]에서 갑옷의 원주인인 아르바 또한 절벽에서 칩입해오는 바람에 자기 혼자 낙사하는 암령으로 유명하고, 똑같이 개전 인사를 사용하는 론돌의 흰 그림자를 [[왕들의 화신|최종보스전]]에서 백령으로 부를 수 있는 위치가 절벽 앞이다보니 소환후 멀리 떨어져서 따라오게 만들지 않으면 자기 혼자 낙사할 때가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ellclaire.jpg]] * '''순례자 벨크레아''' (Pilgrim Bellclaire) [[허무의 위병]]전 영체. 영체만 등장. 원거리 마법으로 극딜을 해주는데 주로 소울창을 써대는지라 화력은 꽤 된다. 초회차라면 어그로만 대충 끌어도 허무의 위병전을 날로먹을 수 있다. 회차가 올라갈수록 화력이 떨어지긴 하나 맷집은 모든 백령들이 그렇듯 높게 증가해서 탱킹 및 보조 화력 정도론 쓸 만하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추가소환 가능.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쌍둥이 용기병전에서 반영체로 소환 가능하다. --쌍둥이 용기병 중 하나와 벨크레아가 1:1 해주면 주인공은 다른 용기병이랑 1:1 구도여서 한결 수월해진다.-- --용기병 하나 순삭하고 돌아오는데 반피 이상 남아있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